(사진 출처=남경필 전 지사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남경필 전 지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치인 남경필의 행복했던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지난 대선 당시 남경필 전 지사의 캠프 측에서 공개한 것으로, 둘째 아들의 생일에 찍은 두 아들과 남경필 전 지사의 행복했던 모습이 담겨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65년 1월 20일에 태어난 남경필 전 지사는 기업인이자 정치인 남평우의 아들로 유명하다.

남경필 전 지사는 제15대 국회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제16·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