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차은우가 명품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오른 가운데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차은우의 얼굴 못지 않은 아름다움 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정글의 법칙 때 상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출연 당시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글에서도 변함없이 잘생긴 그의 외모는 물론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얼굴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한 그의 몸에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