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김우빈 / 방송 화면)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우빈’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비인두암 vs 뇌간교증 드라마와 현실의 연관성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과거 김우빈은 한 드라마에서 뇌간교종이라는 병에 걸려 사망하는 역할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의학적으로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생긴 종양을 뜻하며, 뇌간교종은 뇌간에 생기는 종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2015년 8월 20일에 김우빈은 수지와 함께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톱스타 신준영 역할에 캐스팅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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