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 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쟈뎅은 이번 협약으로 홈카페 원두 ‘클래스’, 바리스타 전용 ‘마스터즈’, 프리미엄 원두 ‘바리스타 문블렌드’ 등 원두 전 제품을 ‘착한소비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했다.

내년 7월까지 1년간 해당 제품에 캠페인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되며 상품 판매금액의 일부는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위가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쟈뎅은 나눔과 지원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며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특히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커피를 매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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