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스데이 유라 SNS)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바다경찰'에 출연하는 유라의 역대급 예능 활약이 예고됐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바다경찰'이 오른 가운데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 출연하는 유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바다경찰'은 농촌 지역에서 주민들의 삶을 돕는 경찰의 활약을 그린 '시골경찰'의 후속 작품으로 어촌 주민을과 함께하는 해경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해경은 일반 경찰과 다른 점이 많다. 활동 범위가 마을은 물론 바다 위가 되기도 하고 배를 타기도 한다.

유라는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 탁월한 피지컬과 체력, 예능감을 두루 갖춘 멤버로 평가받는다. 공교롭게도 팀 동료 혜리가 군인을 경험했다면, 유라는 해경을 경험하게 된다.

이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단정한 경찰 제복과 함께 근무복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에 미모는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한다.

걸스데이 유라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를 지키는 여신의 활약을 기대하고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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