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맥주 브랜드 테넌츠가 ‘쌍쌍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스코틀랜드 맥주 브랜드 테넌츠가 여름맞이 ‘쌍쌍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퇴근 길 국민과의 대화’에 테넌츠 라거가 소통 맥주로 활약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쌍쌍이벤트는 광화문 쌍쌍호프에서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2주간 쌍쌍호프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테넌츠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테넌츠를 3잔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테넌츠 전용잔을 증정한다.

오는 15일 광복절에는 ‘테넌츠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쌍쌍호프에서 테넌츠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현장에서 쌍쌍바를 증정한다.

테넌츠 공식수입원 유니베브 김성현 대표는 “테넌츠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소통 맥주로 인기를 끌게 돼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테넌츠 라거가 대중적인 맛으로 지난 133년간 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 만큼 이번 이벤트가 테넌츠를 아껴주시는 소비자들께 무더운 여름 시원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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