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선혜 기자] 모 뷔페의 구설수가 눈길을 끌고있다.

13일 모 뷔페의 구설수가 대중들의 시선을 한 데 모은 가운데, 모 뷔페의 구설수를 두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모 뷔페는 매장 내 소비되지 않고 남은 것을 모아 다시금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들과 오붓한 식사 장소로 방문하는 장소에서 일어난 구설수에 비난을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이번 해산물 뷔페를 둘러싼 논란은 소비자의 믿음을 저버린 행위"라며 "뷔페 업계를 향한 소비자의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은 요원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뷔페 업계에서 발생한 구설수를 통해 외식 업계 전반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이 스스로 식료품 취급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명확하게 공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뷔페의 구설수에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