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사진='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지원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미스터리 가사도우미 제니퍼 역을 맡았다. 본명도, 나이도, 가족관계도 미상인 그녀는 온통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이를 위해 예지원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 특별하고도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 중독성 있는 말투 등을 통해 미스터리한 제니퍼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이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예지원의 자녀 계획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예지원은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날 매튜의 친구들은 예지원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예지원은 “아이 다섯 명을 낳고 싶다”며 거침없이 답해 매튜와 그의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예지원은 한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결혼에 대한 꿈은 항상 꾼다. 나도 일을 너무 좋아하다보니까 온통 신경이 여기 와 있는 것 같긴 하긴 하다”라며 결혼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예지원은 엄지원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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