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이 ‘테이크아웃(Take out)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테이크아웃(Take out)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아이스크림 메뉴가 매장에서 인기가 많은 디저트 메뉴로 정식 제품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 요청이 쇄도해 테이크아웃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보성녹차, 바닐라빈과 기능성 유산균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과 차별화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보성녹차 중에서도 빛을 보지 않고 키우는 차광재배 녹차만을 사용하고, 녹차 함량을 높여 진한 향과 맛을 냈다.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은 인공향이 아닌 바닐라빈으로 깊은 풍미를 더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과채유래유산균 ‘CJLP133’을 첨가했다. ‘CJLP133’은 식약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식물성 유산균이다.

계절밥상은 테이크아웃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각 매장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제품보다 재료나 정성을 더해 차별화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절밥상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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