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에렉스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가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이드메뉴 3종은 ‘새우교자’, ‘미소항정살’, ‘차돌박이’로 새우교자는 군만두의 바삭함과 찐만두의 촉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통새우살과 만두피가 조화를 이룬다. 미소항정살과 차돌박이는 미소에 숙성시켜 맛과 식감을 살린 항정살 구이와 차돌박이 구이를 참나물 샐러드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사이드 메뉴 3종과 더불어 ‘아보카도 명란 오픈샌드위치’를 함께 출시한다. 사워도우 브레드에 명란버터를 바르고 아보카도와 달걀 토핑을 올려낸 메뉴로 비주얼과 맛을 갖춘 제품이다.

후와후와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생맥주를 주문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지면서 맥주에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친구와 함께 밥 한끼, 술 한잔을 나누기 좋은 편안한 공간을 표방하는 후와후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