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쎄씨 차이나)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한수연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문제적 남자'가 오른 가운데 지난 1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한수연은 자신이 의병대장의 후손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졌다. 이와 관련해 한수연의 한복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수연은 과거 쎄씨 차이나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수연의 해당 중국매거진 촬영은 지난 1월 중 진행됐고 한복을 포함해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복을 입었을 때는 마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중전 김씨를 다시 보는 듯한 단아한 자태가 돋보였다. 한수연의 한복 자태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한수연은 tvN '문제적 남자'에서 자신의 외증조부가 공주에서 의병대장으로 활동한 김순오 선생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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