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목격자' 곽시양)

조규장 감독의 영화 ‘목격자’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목격자’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목격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라며 “이성민, 김상호, 진경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특히 곽시양은 영화 ‘목격자’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로 손꼽힌다”며 “제작보고회 당시 ‘극중 캐릭터에 걸맞게 좀 작아 보이거나 약해 보이면 안될 것 같아 하루에 5,000칼로리 이상을 먹으면서 체중을 13kg 정도 찌우게 됐다’고 고백할 만큼 이번 영화를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 배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목격자’는 이날 전국 극장에 동시 개봉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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