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집닥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집닥이 운영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인테리어 O2O 시장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집닥은 현재 전국 450여개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매월 5000건 이상 공사의뢰를 관리해왔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100% 재시공제, 3년 A/S, 집닥맨 현장관리자, 1:1 전담 매니저제를 도입해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집닥은 웹서비스와 모바일 플랫폼 연구개발에 주력해 오며 사물인터넷(IoT) 개발도 함께 본격적으로 연구개발(R&D)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품질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을 통해 지속해서 기술력과 서비스를 입증 중이다.

집닥 김종부 연구소장은 “인테리어 시공을 원하는 고객이 가장 최적화된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매칭 시스템 알고리즘을 강화했다”며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인테리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완성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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