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파트너스가 ‘프리미엄 콘서트(PREMIUM CONCERT)’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누누파트너스가 불후의 명곡 최고의 가수 5팀을 초청, ‘프리미엄 콘서트(PREMIUM CONCERT)’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콘서트는 오는 10월 13일, 14일, 20일에 걸쳐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경호, 홍진영, 알리, 더원, 김태우가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13일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로커 김경호의 무대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홍진영과 알리, 20일에는 더원과 김태우의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0월 콘서트 티켓 예매는 8월 24일 부터 인터넷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누파트너스 조성화 대표는 “콘서트 제작이 처음인 만큼 공연이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누누파트너스는 '이웃사람', '7번방의 선물', '신세계', '극비수사', '인천상륙작전', ‘군함도’, '1987’ 등 국내 영화, 뮤지컬, 전시회 등의 활발한 투자를 진행했으며 콘서트에서는 ‘프리미엄 콘서트(PREMIUM CONCERT)’로 첫 제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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