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유비스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더블유비스킨(대표 김왕배)의 프리미엄 어메니티 브랜드 ‘무로’가 잠잘 때 머리 방향을 정면, 측면 어느 면에 두어도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중력 베개’를 출시했다.

무로는 ‘일상을 바꾸는 프리미엄 백화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프리미엄 어메니티 브랜드로, 1980년대 후반에 심신의 쾌적함이나 이상적인 환경을 구하는 경향에서 부상된 말이다. 무로는 그런 쾌적함이 있는 생활을 어메니티 라이프라고 총칭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무중력베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김왕배 대표는 “밤에 잠이 안 올 때는 정말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면장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도 현대인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거북목 교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인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좀 더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베개커버만 빨 수 있는 베개들과는 달리 통 세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무로는 발거스본, 아쿠아배쓰룸클리너, 손수건크림 등의 제품 또한 출시와 동시에 완판시키며 프리미엄 어메니티로 자리 매김한 브랜드다.

무로의 더블유비스킨은 최근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평가 1위, 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6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올해 1월 미얀마 ‘제1회 한국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하여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성모자애드림힐 아동들을 위해 7000만 원 어치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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