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이 ‘L.O.L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시리즈 ‘언더랩스’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L.O.L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시리즈 ‘언더랩스’를 출시했다.

‘L.O.L 서프라이즈’는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들어 있는 장난감이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완구다.

영실업이 선보인 ‘L.O.L 서프라이즈’ 언더랩스는 기존 제품과 구성은 동일하지만 오픈 방식이 다르며 기존 레어 아이템과 인형 디자인에도 차별화를 뒀다.

총 15개의 서프라이즈로 구성돼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며 해독안경으로 시크릿 메시지를 해독하는 방법으로 오픈할 수 있다. 인형은 화려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아들의 취향에 부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영실업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언더랩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캐럿 다이아몬드가 걸린 ‘숨겨진 1캐럿 다이아몬드를 찾아봐’ 즉석당첨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영실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언더랩스 안에 동봉된 쿠폰의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고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L.O.L 서프라이즈 언더랩스는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히 다른 형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신제품”이라며 “국가공인 KPS 시험에 통과한 안전한 완구만을 공급하는 영실업이 선보이는 만큼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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