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트렌치컨설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데이터 분석 컨설팅 기업 인트렌치컨설팅(대표 구자훈)이 8월 구글 태그 관리자를 활용한 태깅 관리 서비스 ‘태그맨’을 정식 출시한다.

태그맨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측정과 분석을 위한 전문 인력이 없거나 성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형 쇼핑몰에 특화된 서비스다. 인트렌치컨설팅에서는 구글 태그 관리자를 활용해 정확한 성과 측정을 위한 종합 태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시 다양한 산업군의 비즈니스 모델 경험이 풍부한 분석 컨설턴트가 고객의 목적과 환경에 맞춰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내부에 데이터 분석 인력이 없는 경우 데이터 관리 및 유지 보수도 가능하다.

인트렌치컨설팅 구자훈 대표는 “정확한 데이터 수집은 분석의 시작 단계로,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 구축 및 분석 노하우를 보유한 자사의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태그맨 서비스 이용 시 내부 인력 및 시간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트렌치컨설팅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그로스 해킹을 통한 전환율 개선에 특화된 기업이다. 쇼핑몰 및 금융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그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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