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또봇V 로켓’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또봇V 로켓’을 출시한다.

‘또봇V 로켓’은 로봇과 우주왕복선을 자유자재로 변신 시킬 수 있는 로봇완구다. 로켓 본체와 또키로 구성돼 있으며 또봇을 변신시키는 동물형태의 아이템 ‘부엉이또키’로 우주왕복선에서 로봇으로 변신 시킬 수 있다.

또키는 각 캐릭터의 콘셉트를 반영한 동물형으로 디자인돼 애니메이션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V 로켓은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완구로 형상화한 또봇V 시리즈의 신제품”이라며 “어린이들에게 또봇V 애니메이션이 관심을 끌면서 또봇 완구 문의가 이어져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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