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교육정책이 변하면서 수능 영어과목이 절대평가가 됐다. 이런 정책은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영역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영어교육은 매년 사교육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고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관에 집중하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아발론교육 신도림점은 신도림과 구로에서 영어를 잘 가르치기는 영어학원으로 유명하다. 레벨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있으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영어전문학원이다. 근처 심도림중학교와 신미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아발론교육 신도림점의 장진우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아이들 레벨에 맞는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아발론교육 신도림캠퍼스가 궁금하다.
- 학원에 처음 온 아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레벨테스트를 보는 것이다. Voca, Reading, Grammar, Listening 모든 영역의 레벨을 진단한 뒤 학생 수준에 맞는 반에 배정한다. 모든 수업은 아이들 레벨별로 수준에 맞게 이뤄진다. 첫 레벨 테스트 이후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적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학습방향을 제시한다.
아발론교육 신도림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메인으로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영어전문학원이다. 아발론교육은 대형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탄탄한 영어프로그램을 자랑하는데, 저희는 기존 아발론 교재와 커리큘럼에 신도림캠퍼스에서 자체 제작해온 다양한 워크시트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저희는 결과가 과정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만이 좋은 과정을 입증해줄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저희 학원은 아이들이 공부과정에 흥미를 잃지 않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형성해 영어과목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아발론교육 신도림점은 흥미 있는 영어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던데.
- 영어 학습은 기본적으로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Grammar 다섯 가지의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저희는 이 다섯 가지 영역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4-way 러닝을 기본 모토로 삼고 있다. 4-way 러닝은 아이들이 하나의 주제를 2주 동안 학습하며 이를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에 적용하여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주제로 학습을 이어가니 내용 이해와 복습이 용이하고 아이들의 흥미도 함께 이어져 학습능률도 자연스레 따라온다. Grammar는 아발론에서 제작된 별도의 교재로 수업하고 있으며, 레벨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심화학습과 복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 Writing 향상을 위해 매주 월요일마다 초등부는 영어 일기, 중등부는 영어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하고 있다. 일기와 에세이는 모두 레벨별로 요구하는 최소 문장 수가 정해져있으며, 이를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첨삭하여 더 나은 표현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들의 실전회화 능력에도 도움을 주고자 원어민 선생님과의 전화영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아발론 영어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레벨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맞는 수업을 제공받는 것이다. 따라서 매달 아발론교육 자체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 아이들 수준을 파악한다. 시험을 통해 아이들이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를 체크한 후 아이들과 더불어 학부모님과 지속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영역은 Catch-up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토요일에 보강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고 들었다.
-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이어가려면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저희는 아이들이 학습에 대해 흥미를 잃지 않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학기마다 재미있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노는 것이 아닌 영어 공부의 연장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권 국가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은 평소에 모아둔 칭찬 스탬프를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와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함께 하며, 아이들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학습이나 소풍, 캠프 등을 가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속적으로 아이들 상담과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이 매일 출근 후 다 같이 모여 30분씩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를 통해 선생님들은 서로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면서 수업, 그리고 수업 외적인 부분까지 아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업을 하는 것은 선생님이지만, 공부를 하는 것은 결국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무엇보다 노력하고 있다.
아발론교육 신도림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메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6~7세를 위한 파닉스부터 토플, 수능과정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 넓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에 나이와 실력 관계없이 영어가 필요한 모든 아이들에게 맞는 수업진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발론교육 본사 자체에서 해외 유학 컨텐츠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제공받고 싶다면, 아발론교육 신도림캠퍼스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