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영국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에서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을 뮤즈로 선정하고 크리스탈과 함께한 18 A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My favorite Things’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핑크빛 꿈을 꾸는 소녀 감성의 폴스부띠끄와 스타일 아이콘 크리스탈이 만나 완성됐다. 

화보 속 크리스탈은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진 공간에서 시크한 모습부터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번 화보를 통해 심플한 스퀘어 디자인의 ‘크리스티’와 ‘미니크리스티’ 등 걸리쉬하면서 로맨틱한 무드의 백을 제안했다.

폴스부띠끄 관계자는 “2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인 크리스탈아 폴스부띠끄의 이미지와 적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부터 새로워질 폴스부띠끄와 크리스탈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폴스부띠끄의 18 AW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