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가을 시즌 맞이 축제 이용권을 판매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여기어때가 가을 명품 음악축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와 ‘송도 맥주축제’ 이용권을 판매한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오는 9월 8~9일 이틀간 열린다. 올해 5회째 맞이한 캠프로 자이언티, 윤종신, 볼빨간사춘기, 정준일, 잔나비, 정인 등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여기어때는 이틀 공연을 모두 즐기는 양일권과 특정 하루를 선택해 공연을 감상하는 1일권 티켓을 최대 12%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9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2018 인천 송도맥주축제’ 입장권도 마련했다. 송도 맥주축제는 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맥주와 음식이 판매되며 비와이, DJ DOC, 강산애, 크라잉넛 등이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페인터즈히어로제주, 난타공연, 안산 대부도 동춘 서커스 공연과 신카이마코토 전시회(예술의 전당), 두들월드: 미스터두들 전시회(아라아트센터) 등 풍성한 전시도 준비했다.

여기어때 김민정 큐레이터는 “가을은 다양한 야외공연과 전시 개최가 활발한 시기”라며 “가족과 연인 및 친구 단위의 고객들이 즐길 만한 양질의 공연상품을 확보해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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