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가을 시즌을 맞아 2018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공개했다.

7인의 미스코리아 김수민(진), 송수현·서예진(선), 임경민·박채원·이윤지·김계령(미)은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을 필두로 올 가을 휠라가 선보일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 ‘슈퍼 유스(super youth)’는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해 완성됐다.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과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이들은 이번 시즌 휠라가 전개하는 맨투맨, 트랙재킷, 아노락 점퍼와 조거팬츠 등에 어글리 러닝슈즈 시리즈를 매치해 쿨한 감각이 돋보이는 슈퍼 유스룩을 제안했다. 또 휠라 리니어 로고를 배치한 힙색, 버킷햇 등으로 포인트를 줘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휠라 관계자는 “내면에서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이 시대 청춘의 실체를 보여준 2018 미스코리아들의 모습을 통해, 올 가을에는 기존 가을 시즌 룩에 비해 한층 에너제틱한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휠라와 2018 미스코리아가 함께한 가을 시즌 '슈퍼 유스' 화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7인은 휠라 글로벌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자리해 7인 7색의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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