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그룹이 위대한 쇼맨 VIP석을 30% 할인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케이스타그룹이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의 VIP석을 오는 9월 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위대한 쇼맨은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스토리를 다룬 뮤지컬로서 화려한 서커스를 접목시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초연 무대에는 ▲유준상, ▲박건형, ▲김준현이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으로 캐스팅됐다. ‘아모스 스커더’ 역은 ▲윤형렬, ▲서은광, ▲남우현, ▲이창희가 맡았다. 바넘의 아내 역인 ‘체어리 바넘’ 역에는 ▲김소향과 ▲정재은이 열연을 펼치며, ‘제니 린드’ 역은 ▲리사와 ▲신델라가 연기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등의 공식 후원을 연달아 맡았다.

특히,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며,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POP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케이스타그룹은 오는 9월 2일까지 위대한 쇼맨 예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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