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가 프리미엄 토스터 2종을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WMF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프리미엄 토스터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토스터 2종은 WMF의 고유기술로 개발된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먼지 방지 뚜껑과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를 장착해 위생적인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하다.

WMF 로노 토스터는 콤팩트한 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화이트 LED가 장착됐다. 굽기 모드는 7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며 반죽이 얇은 패스트리나 롤, 번과 같은 빵을 토스터 투입구에 넣지 않고도 손쉽게 데울 수 있다.

WMF 스텔리오 토스터는 베이글 전용 기능을 갖췄다. 빵 투입구 내부의 열선을 한 쪽만 작동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베이글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분리형 빵 데우기 받침대로 잔열을 이용해 간편하게 데울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빵도 편리하게 꺼낼 수 있는 추가 올림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WMF의 토스터 2종은 ‘유럽필수안전인증(CE마크)’와 높은 신뢰도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품질안전인증(GS마크)를 획득해 기술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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