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메가쇼 2018 시즌 2가 개최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국내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8 시즌 2’가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2는 250개사 4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다. 5만여명의 관람객과 1만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가리빙&키친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Mr. 메가쇼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대형유통사 27개사와 수출사 14개의 총 74명의 MD를 초청해 오는 30~31일 양일간 컨벤션 수출상담회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주요 참가기업 100개사의 제품 샘플을 전시하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 2 신제품 쇼케이스와 바이어 라운지를 함께 운영한다. 바이어들은 참가 기업의 제품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으며, 참가사 대표 및 실무담당자와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전시 입장료는 메가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5000원의 입장료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가기업 정보 및 이벤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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