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ellentube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에스팀 소속 모델 아이린이 LA에서 K스타일 전파에 나섰다.

아이린은 지난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 LA’에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로 참석해 레드카펫 MC로 자리를 빛냈다. 

아이린은 에일리, 다이나믹 듀오, 모모랜드, 트와이스 등 케이콘 콘서트에 참가한 아티스트들과 콘서트 및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능숙한 진행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MEET&GREET’에서는 최근 론칭한 ‘아이린 이즈 굿 라벨’의 스토리와 패션·뷰티 팁 등을 소개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한국 문화에 빠져 있는 유튜버 캐일런 엘렌에게 케이팝 아이돌 메이크 오버를 해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은 2015년 케이콘과 지난 5월 뉴욕에서 열린 뷰티콘에 참가해 K스타일과 진실한 아름다움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