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수산 전문 MD 운영으로 선도 높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수산 전문 MD는 주기적으로 새벽시장을 방문해 상품 동향 조사는 물론, 당일 경매 등에 참가해 일시적으로 시세가 떨어진 상품이나, 선도가 좋은 상품을 매입하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품 매입 및 공급 시스템은 지난 2010년부터 GS리테일에서 진행해온 ‘노량진의 새벽’이란 프로젝트의 활동의 일환으로 수도권은 새벽 1시에 경매가 시작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영남권에서는 저녁 10시에 경매가 시작하는 자갈치시장의 새벽 경매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선도 높은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김창록 GS리테일 수산MD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량진 시장, 자갈치 시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도 높은 상품을 엄선해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 분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GS리테일을 만들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며 GS수퍼마켓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우페스티벌과, 제주어민돕기 갈치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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