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텍이 2019년 신제품 2종을 코스트코 3곳에 입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이탈리아 전기요 ‘이메텍(IMETEC)’이 2019년형 신제품 2종을 코스트코 3곳(양평점, 송도점, 대구점)에 선보인다.

‘인텔리히팅부스터’ 시리즈는 온도조절기로 설정온도를 6단계로 세분화가 가능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온도조절기는 어두운 곳에서도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LED로 온도단계가 표시된다.

‘클래식’은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하더라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며 누전 시에도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다. 또한 온도 조절기와 전기요 본체를 분리할 수 있어 손빨래로 보관이 가능하다.

이메텍 전 제품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 독일 데크라,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하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오코텍스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을 수입하는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올해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므로 일찍부터 전기요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메텍 전기요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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