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2018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마켓컬리가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마무리하고 본 판매를 시작한다.

본 판매에서는 가심비를 만족시킬 ‘르까도드마비 퍼플벌룬’, ‘선데이잼 리미티드 에디션’ 등 5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구성의 선물세트가 다수 추가되며 유명 카페 및 베이커리와 함께 구성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실속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추석 선물 마련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마장동 프리미엄 정육점 본앤브레드와 마켓컬리가 선보이는 ‘본앤브레드 한우 1++ 오마카세 특선’, 벽제갈비의 ‘벽제갈비 양념갈비 400g 4대+양념불고기 500g 4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본 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선물세트도 지정일 예약배송이 가능하며, 당일 배송을 원할 경우 샛별배송을 통해 배송한다. 5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마켓컬리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7%의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 및 신한카드 결제 시 할인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사전 판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디저트, 건강식품, 정육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성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보내는 분들의 품격과 가치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제품으로만 엄선한 만큼 마켓컬리의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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