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던킨도너츠 커피포워드 뉴코아평택점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커피 메뉴를 특화한 ‘던킨 커피포워드 뉴코아평택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고품질의 커피 맛과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먼저, 최상의 맛을 내는 최적의 원두 블렌딩을 통해 '브룩클린 스카이라인'과 ‘레드훅 아티스트’ 등 던킨 커피포워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를 내놓았다. 커피와 어울리는 도넛과 디저트를 제공하며, 핫샌드위치 등 간편식 메뉴를 직접 제조하는 매장으로 차별화했다.

톡톡 튀는 매장 인테리어도 적용했다.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킨도너츠 고유의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나무, 식물 등 싱그러운 소품을 배치해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 작가의 작품과 네온사인의 조화를 통해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다.

던킨도너츠는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를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매장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커피 특화 매장인 던킨 커피포워드 뉴코아평택점은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젊은 감각의 작가 등과 손잡고 더욱 트렌드해진 던킨 커피포워드를 방문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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