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윙투앱으로 만든 화면(휴스테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SWING2APP)’을 운영하는 휴스테이(대표 김기태)가 미국의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미국 내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한 마케팅 회사로 미주 기업들에게 맞는 한국 IT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휴스테이는 미주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국 어플 비즈니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휴스테이의 김기태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 솔루션을 이용하여 미주 한인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용 어플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윙투앱 서비스는 3년 만에 국내에 약 3만여개의 앱을 보급했으며 현재 다양한 사용자와 영역에서 앱이 활용되고 있다.

휴스테이는 국내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중 미주 한인 단체나 협회를 위한 단체 및 협회용 어플을 선보이고, 올해 연말 중 본격적으로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 업종인 네일,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 용 어플 및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한 어플 제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휴스테이는 코딩이나 전문 지식 없이 아이디어와 이미지만으로 모바일 어플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제작 최고의 솔루션인 스윙투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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