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가을 연휴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연휴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했다. 최장 9일의 황금 연휴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행사는 전국에 위치한 주요 호텔 및 펜션이 대상이다. 이들 숙박 상품은 최대 79% 할인율을 적용해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라마다 용인, 가평 W지우 리조트, 밀레니엄 서울 힐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약 50개 업체가 참여한다.

여름 막바지 배낭여행객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단독 특가전’도 오는 19일까지 실시된다. 조용한 분위기를 갖춘 공간, 24시간 보안 시설을 완비한 공간, 파티를 위한 라운지를 보유한 공간 등 취향에 맞춰 다양한 숙소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13일까지 스키장 ‘베어스타운’ 시즌권을 최대 34%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각 시즌권은 스키장 개장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베어스타운은 2.8㎞에 이르는 경기권 최장 슬포르를 포함해 11개 코스를 갖췄다.

한편, 여기어때는 매일 전국에 위치한 숙소 중 3곳을 골라 최대 85%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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