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집닥이 서비스 론칭 이후 지난 8월에 월 견적 6000건을 초과 달성하며 최고치를 돌파했다.

집닥은 현재까지 누적 견적수 9만여건 달성해 총 누적거래액 13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3~4분기 사이 10만건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예산 규모가 큰 건축 시공을 원하는 고객에게 에스크로 서비스를 지원하며 먹튀 사고 등 다양한 문제로부터 고객을 보호한다.

최근에는 책임 관리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일대일 상담제를 도입해 인테리어 견적을 신청한 고객에게 적합한 CS 인력을 배정하며 매칭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집닥은 A/S 기간을 3년까지 확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