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노마홈 매튜 모달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코지네스트의 레노마홈이 가을을 맞아 2018년 F/W 신제품 2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달 라인 14종, 극세사 라인 6종 등 총 2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친환경 신소재 ‘마이크로 모달’ 원단을 활용한 침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마이크로 모달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섬유다. 모달은 자원회수율이 높은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돼 면보다 2배 이상 높은 유연성 지수로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 ‘매튜 모달’은 호텔식 베딩을 추구하는 고객을 겨냥해 스트라이프 패턴에 차분한 색감을 더했다. ‘엘빈 피치’는 은은한 기하 모양의 패턴으로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레노마홈 관계자는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시작돼 소비자에게 포근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하고자 최고급 모달과 면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레노마홈 신제품으로 감각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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