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가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한 ‘후지제록스 밸류업 세미나’를 성료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한 ‘후지제록스 밸류업 세미나(Fuji Xerox Value-Up Seminar)’를 성료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후지제록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지난 5일 대구 출판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세미나는 경북지역 약 40여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했고, 지난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두 번째 세미나는 경남지역 약 3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상호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후지제록스는 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인쇄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파트너에게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급변하는 글로벌 인쇄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디지털 인쇄 장비와 솔루션도 소개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고객과 상생을 최우선의 비즈니스 가치로 여기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인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파트너의 발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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