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Sprite & Meal’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Sprite & Meal’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은 최근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컨셉으로, ‘단짠’(단맛과 짠맛), ‘단매’(단맛과 매운맛) 등 음식에 대한 다양한 신조어와 함께 맛있는 음식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해인은 첫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상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약하며 음식에도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온 정해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훈훈한 ‘먹부림’을 펼쳐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떤 종류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디서 무엇을 먹어도 유쾌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정해인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환상적인 조합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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