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이 가을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제주칼호텔이 영양을 보충해줄 가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칼호텔의 로비라운지에는 아보카도 스무디와 상큼한 자몽에이드, 티라미슈 케이크와 커피 세트가 출시된다.

중국관 ‘심향’에서는 가을의 향을 가득 담아낸 코스요리인 ‘국화세트’를 마련했다. 국화세트는 게살 은이 수프를 시작으로 △사천 어츠 △어향소스 농어튀김 △송이 굴소스 볶음 △송이탕면 등 정통 중화요리들이 준비된다. 송이탕면은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21층 스카이라운지 ‘은하수’는 대표 메뉴인 ‘빌레세트’를 가을에 맞춰 재구성했다. 에피타이저로는 ‘구운 토마토를 곁들인 게살 타르타르’가 제공되고 안심스테이크에는 전복 버터구이를 더해 레드와인 소스로 맛을 냈다. 양송이 크림 스프와 계절 샐러드 및 티라미슈 케이크와 커피도 테이블에 오른다.

한편, 제주칼호텔의 가을 특선 메뉴들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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