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강화한 ‘뚜레쥬르 역삼역점’을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강화한 ‘뚜레쥬르 역삼역점’을 오픈했다.

뚜레쥬르 역삼역점은 통유리의 외관으로 안과 밖의 소통과 교감을 강조하면서 타일과 네온 사인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일 갓 구운 데일리 브레드와 샌드위치, 불고기, 쉬림프, 아보카도 등 인기 재료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 프리미엄 샐러드를 중심으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포장 고객을 위한 ‘밀박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머쉬룸렌틸샐러드, 블루베리요거트, 에그포테이토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샌드위치, 음료와 함께 구성해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샌드위치, 샐러드가 식사 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여의도 등에도 추가로 특화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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