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요괴메카드’의 장난감 십이지신 5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지난 8일 대교어린이TV에서 첫 방송한 애니메이션 ‘요괴메카드’의 장난감 십이지신 5종을 출시했다.

풀 3D 애니메이션인 요괴메카드는 인간 세상에 몰래 숨어있는 요괴들을 요괴볼에 봉인하는 테이머를 양성하는 요괴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미스터문(토끼)’, ‘이천숭이(원숭이)’, ‘호랑나비(호랑이)’, ‘나라콘다(뱀)’ 등 개성 넘치는 십이지신 요괴들이 활약하는 액션물이다.

이번에 출시된 장난감은 요괴볼이 요괴라이더에서 발사돼 요괴로 변신하는 형태로 총 5종이다. ‘미스터문(요괴볼)+킹코브라(라이더)’와 ‘호랑나비(요괴볼)+콘돌킹(라이더)’ 등 요괴라이더 세트 2종과 비행을 꿈꾸는 뱀 ‘나라콘다’, 태양에 맞서 싸우는 닭 ‘써니꼬꼬’, 행복을 찾는 양 ‘양피콘’ 등 요괴볼 3종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요괴볼은 모든 라이더에 호환돼 발사될 수 있어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오는 10월 1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다함께 요괴메카드 배틀을 체험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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