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소포장 급속 냉동 과일 2종(블루베리, 애플망고)을 판매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소포장 급속 냉동 과일 2종(블루베리, 애플망고)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유통기한이 긴 냉동과일이라도 소포장으로 제공하면 다양한 상품을 조금씩 구매해서 즐기는 편의점 쇼퍼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GS25는 9월 한 달간 10만개 한정으로 냉동 과일 2종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행사 물량인 10만개가 다 소진되면, 1+1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GS리테일 박상현 과일 MD는 “그동안 가공식품 위주의 편의점이 1인 가구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선보이며 1인 가구 쇼핑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냉동 과일 역시 1인 가구의 입장에서 만든 소포장 상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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