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빠레뜨 18 AW 시즌 컬렉션 ‘3 Colors 3 Ladies’ 제품컷.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18 AW 시즌 컬렉션 ‘3 Colors 3 Ladies’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라파레트는 ‘Glam, Modern, Trendy’ 각 키워드를 대표하는 3 Ladies를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에 브라운의 따뜻한 컬러와 붉은 계열이 깊이감이 더해져 우아한 컬러 무드를 구성했다.

18 SS 시즌 출시된 라파레트의 아이코닉 백 ‘깐느로제’는 견고한 실루엣과 팔레트 모티브의 볼드한 비조 장식, 컬러풀한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사첼백이다.

FW 시즌에는 기존의 미니 사이즈에서 마이크로 미니, 미니, 미디움, 라지 사이즈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카멜부터 다크 그린, 와인, 퍼플, 네이비, 다크 오렌지 등 우아하고 세련된 컬러 앙상블을 선보인다.

특히 가을 신상으로 출시 된 깐느로제 다크 그린은 화이트와의 콤비네이션으로 산뜻함을 더했다. 이 밖에 아코디언 쉐입에 삼각 패치의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트로아 오즈’ 크로스백과 구조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금속 장식의 ‘알비’ 새들백이 이번 시즌 트랜드 아이템으로 론칭됐다.

라빠레뜨의 가을·겨울 신상품은 현대 판교,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건대 커먼그라운드, 스타필드 고양 및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상세 소식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라빠레뜨는 18 AW 슬로건 ‘What Degree is Your Color?’를 통해 한 가지 색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 다채로운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딩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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