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오는 9월 중순부터 배달 앱 ‘요기요’와 제휴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스쿨푸드의 배달 전문 브랜드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오는 9월 중순부터 배달 앱 ‘요기요’와 제휴한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요기요와의 제휴를 통해 급성장 중인 배달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쿨푸드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요기요가 자체 제휴를 맺고 있는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플랫폼과도 연계 주문이 가능해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달 주문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쿨푸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성장하고 있는 외식 배달 시장에서 업계 선두를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자 배달 앱 요기요와의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가을에는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 가능한 스쿨푸드의 메뉴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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