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콘이 꼬마히어로 슈퍼잭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오콘의 ’꼬마히어로 슈퍼잭’이 전국 롯데아울렛 7개점과 제휴해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아울렛 광교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며 총 7개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울렛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슈퍼잭 풍선과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꼬마히어로로 변신할 수 있는 가면 컬러링 체험은 물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슈퍼잭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주말에는 슈퍼잭과 레오박사 등 매력만점 캐릭터들이 아울렛에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TV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나고 함께 사진까지 찍을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아울러 슈퍼잭 미니스토어를 깜짝 오픈해 캐릭터 굿즈 및 어린이 간식 등 슈퍼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롯데아울렛이 준비한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1월 11일까지 광교점, 이천점, 파주점, 광명점, 이시아점, 김해점, 동부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점포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꼬마히어로 슈퍼잭’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10분 EBS에서 방영되며, 방송 직후 IPTV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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