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이 지난 8월 내놓은 신메뉴 ‘가락떡볶이’가 출시 열흘 만에 1만그릇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8월 내놓은 신메뉴 ‘가락떡볶이’가 출시 열흘 만에 1만그릇 판매를 돌파했다.

바르다김선생은 이 같은 인기 요인으로 가락떡볶이가 비주얼과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김밥과 떡볶이 조합을 완성시켜주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락떡볶이는 바르다김선생이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떡볶이 메뉴로, 브랜드의 주메뉴인 김밥과 찰떡궁합을 이룰 수 있는 스테디셀러를 겨냥한 제품이다. 가락떡과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특징이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나 쿠폰 발행 등 이벤트 진행 없이 순수 매장 판매량으로 이 같은 수치를 보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을 창출해주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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