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슐런러닝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에듀테크 기업 (주)애슐런러닝이 13일 ‘런어바웃 익스플로러’를 론칭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년 이러닝코리아’에 참가한다.

런어바웃 익스플로러는 네오랩컨버전스의 스마트펜과 챗봇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셀프러닝 영어쓰기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환경 변화에 대응한 이러닝 산업계와 교육계의 관심을 반영해 ‘이러닝, 에듀테크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에듀테크 페어(박람회), 국제콘퍼런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런어바웃 익스플로러는 펜에 네이버 사전기능을 탑재해 모르는 단어를 바로 쓰고 듣고 학습할 수 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챗봇으로 셀프러닝 학습할 수 있다.

또한 20가지의 다양한 토픽을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쓰는 반복 학습을 통해 영어를 잘 쓰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런어바웃익스플로러 교육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애슐런러닝은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직접 써보고 모르는 단어를 바로 앱과 연동해 학습하고 피드백까지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며 체험자들에게 프랙티스북(영어필사책)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신민구 에슐런러닝 운영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는 기계와의 경쟁을 피해갈 수 없다”며 “인간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해야 하며 더욱 소통하고 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고 나눠야 하는데 영어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며 쓰기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진행하고 상상하는 것보다 빠른 4차 혁명 시대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상상력은 문제 풀이와 단순 암기식 학원에서 단기간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며 “런어바웃은 미래의 가치를 만드는 융합교육 브랜드가 될 것임에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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