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실속형 선물세트’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제품 세트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실속형 선물세트’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제품 세트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한가위 소담 바구니’는 도라야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 등을 수제로 만든 대나무 바구니에 소담하게 담았다. 달지 않은 통팥을 넣어 만든 만쥬를 대나무 바구니에 담은 ‘통팥만쥬’도 함께 선보인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등장한 제품들도 내놓았다. 순수(秀)벌꿀카스테라, 무지개 카스테라, 왕사탕을 비롯해 밤 도라야끼, 유자 통팥 도라야끼, 아몬드 휘낭시에, 초코 휘낭시에 등을 함께 담은 ‘한가위 다과 바구니’를 선보인다.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롤케이크 애플롤, 콰트로 치즈 파운드, 명품타르트세트, 3mm 황금비율로 바삭하고 고소한 전병세트 등이다.

전통 간식을 조합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전통다과세트, 부드러운 양갱 모나카 세트, 감사의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세트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파바 딜리버리는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 주요 제품을 고객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 마켓이나 주문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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