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이 42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레뱅드매일이 42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로쉐 마제’ 와인 2종을 만나볼 수 있는 ‘로쉐 마제 세트’와 매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얄리 레세르바 세트’, 올드바인의 풍미를 자랑하는 ‘델리카토 날리헤드 세트’ 등이 주요 와인 세트로 구성됐다.

프랑스, 스페인, 호주, 칠레, 미국의 다양한 와인들을 금액 대 별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앙또냉 X.O.’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 세트도 출시한다. 전 세계 6000병 한정 생산된 샴페인 ‘오마쥬 아 윌리엄 도츠’, 미국 부띠끄 와이너리 ‘끌로 뒤 발’의 최상위 와인인 ‘끌로 뒤 발 쓰리 그레이시스’와 ‘파리의 심판 1위 와인 ‘끌로 뒤 발 스택스 립 까베르네 소비뇽’ 역시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와인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트들과 특별한 취향을 반영해 고귀한 선물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들을 두루두루 선정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황금연휴로 꼽히는 이번 추석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와인과 함께 더욱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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