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피자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피자헛은 지난 6월 출시한 퐁듀 컨셉 제품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토핑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더블 퐁듀 비프킹’은 감자·고구마가 들어 있는 더블 바이트 엣지에 비프와 와규 등 두 가지 종류의 비프(소고기) 토핑을 더한 프리미엄 피자로, 토핑과 엣지를 그뤼에르 퐁듀 소스에 찍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은 여기에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쉬림프 토핑을 더해 피자 한 판으로 두 가지 맛의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지난 분기에 선보인 ‘더블 퐁듀 쉬림프’가 신제품 중 동기간 최대 판매량을 갱신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이번 신제품 역시 사전 예약 얼리버드 이벤트가 5시간 30분 만에 조기 종료되는 등 기대감이 높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피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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