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8 E-프린세스 선발대회' 행사 포스터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뜨는별엔터테인먼트가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어린이모델선발대회 ‘2018 E-프린세스 선발대회’를 다음달 20일 경기도 부천시 뉴코아 부천점 블루밍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이랜드가 주최하고 뜨는별엔터테인먼트가 주관,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가 후원한 ‘제1회 이랜드(E) 프린세스 선발대회’는 올 가을 아동복 컬렉션 시즌에 맞춰 전국의 숨어 있는 4세부터 13세까지의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끼와 재능은 물론 인성을 갖춘 예능.교양 일종의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9일까지며, 예비심사는 마감 10월 10일에 심사 및 발표된다. 참가 방법은 이랜드 6종 아동 브랜드 로엠걸즈, 치크, 일로딜로, 신디키즈, 셀덴, 코코리따 의상을 1품목 이상 착용한 인증샷을 대회 전용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신상품을 입고 촬영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본선 참가자 30명에게는 공주증서와 함께 이틀간의 댄스, 노래, 치어리딩을 비롯해 자기소개, 런웨이 패션쇼(워킹.포즈) 쇼모델 공주교육에 참가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혜택이 주어진다. 게다가 전국 탐앤탐스 등 카페 1500개 매장에 비치된 ‘GanGee(간지)’ 잡지 및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뉴스에도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대상(1위), 금상(2위), 은상(3위) 3명에게는 상장. 경품 지급과 함께 잡지모델과 이랜드 1기 아동복 모델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또 동상에 해당되는 얼짱상(4위), 패션상(5위), 끼짱상(6위), 인기상(7위), 캐릭터상(8위) 4명에게도 상장 및 경품이 지급된다. 특히 최종 수상자 8명에게는 아역 매니지먼트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사에서 광고모델(CF), 드라마, 영화, 예능.교양 방송 활동 할 수 있는 특별한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함께 참여한 가족들에게도 ‘부띠끄헤렌’ 주얼리의 특별상 시상은 물론 즉석 가족 장기자랑과 추첨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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