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하림의 피오봉사단이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업사이클링과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하며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5기 50명은 초등학교 이상 자녀가 포함된 소비자 가족과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5일 충남 계룡산국립공원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공룡의 세계, 생명의 땅과 지구, 자연과 인간’ 이라는 주제로 생태교육을 받고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폐자재를 활용해 장난감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했다. 또한 생태교육과 체험활동 이후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도 펼쳤다.

하림 피오봉사단 5기 이장원씨는 “아이들과 함께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장난감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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